제부모세마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자매결연 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최근 제부모세마을을 방문해 가스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제부모세마을-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자매결연 활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임직원과 지역 에너지사업체 직원들은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봉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장재경 본부장을 선두로 한 봉사단은 우리 제부모세마을을 방문해 가스 시설환경을 점검하고, 형편이 어려운 15가구를 선정해 노후 호스시설을 금속 배관으로 무료 교체하는 등의 유지보수도 진행했습니다.
장재경 경기본부장은 “사고예방을 위해 사용자의 안전사용과 이상이 발견될 때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부모세마을 주민들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장재경 본부장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봉사단.
봉사단은 이어 제부모세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제부모세마을회관에서 진행된 가스안전교육.

▲ 주민들의 질문을 경청하는 장재경 본부장.

▲ 주민들과 가스안전 현안을 논의하는 최호균 제부리장.
최호균 제부리장은 "본격적으로 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동절기 가스안전은 매우 중요하다"며,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부모세마을은 지난 2018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은 이후 가스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