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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바지락

    제부도에서 잡히는 바지락은 깨끗하고 크기가 고르며 육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반지락,반지래기라고도 불리며 바지락은 모래나 진흙 속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산다.

    번식과 성장이 빠르고 산란기인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을 제외하고는 항시 채취된다. 바지락에 함유된 아미노산과 칼슘, 인, 철 그리고 각종 비타민 성분은 간을 보호하고 원기회복 기능이 뛰어나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제부도에서는 특히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한데, 그 외에도 스파케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

    굴

    제부도 굴은 11월~ 이듬해 4월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알맞은 크기에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기로 유명하다. 산란기 전인 11월에서 3월이 맛과 영양이 최고조에 달한다.

    굴은 '바다의 우유', '바다의 현미' 등으로 표현될 마늠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타우린과 아연, 칼슘과 비타민 A, B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다른 패류와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 어린이부터 노인과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쉽게 섭취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김

    제부도는 풍부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김 재배를 위한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제부도 인근 청정해역에서 재배되는 우리 김은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제부도의 자랑이다.

    겨울 김이 가장 좋아 11월 중순부터 이름해 3월 중순까지 생산하며,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김은 암을 미리 막아주고 도움을 주는 식물성 섬유뿐만 아니라 미네랄과 비타민 A와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가 짙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포도

    포도

    제부도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당분이 높고 맛이 뛰어나 옛날 임금님을 위한 진상품으로도 유명하다.

    포도에 함유된 당분은 피로회복에 좋고,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신진대사에도 큰 도움을 준다.

    지리적으로 서해안에 위치해 해양성 기류에 의한 시원한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유기질이 많은 토양 등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오랜 재배경혐으로 비롯된 친환경재배기술은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는 포도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